도서 리뷰
[IT 도서 리뷰]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Part. 1)
들어가기 전에 작년 부스트캠프를 진행하면서 추천받았던 책이다. 코딩실력에 대한 자괴감을 느껴 코딩을 다시한번 제대로 해보려는 찰나의 나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챕터별로 느낀점을 정리하고 총평으로 마무리하겠다. 1. 코드는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이 챕터는 어떠한 파트에도 속해있지 않다.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얘기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느낌상으론 열역학 제 0법칙 같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때나 심지어 과거의 내가 짠 코드마저도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다. 아니...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는 알고리즘 문제풀 때 많이 느꼈다. 1년전의 코드를 보고 어...왜이렇게 짰지 싶은...(물론 그동안 성장한걸지도) 주 언어로 파이썬을 쓰기 때문에, 파이썬 생각이 많이 났다. 파이썬은 파이써닉한 코드를 지향하는데, 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