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도서 리뷰]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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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선택된 주제들

테스트 코드에 대한 가독성에 대해 다룬다. 여기서 핵심은 다른 프로그래머가 수정하거나 새로운 테스트를 더하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읽기 쉬워야 한다는 점이다.

덜 중요한 세부 사항은 사용자가 볼 필요 없게 숨겨서 더 중요한 내용이 눈에 잘 띄게 해야 한다. 이 부분은 앞파트에서 배웠던 함수를 분리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인듯 하다.

assert를 호출할 때 무슨의미인지 알려주도록 해야 한다. 코딩을 시작하고 항상 에러가 뜨면, 무슨에러인지 몰라서 구글링하기 바빴던 기억이 있다. 에러를 보자마자 어떤 에러인지 알 수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파이썬같은 경우에 unittest 모듈을 사용하면 더 도움되는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입력값을 단순화하면서도 엣지 케이스를 잘 고려해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한 번에 하나씩에서 배웠던 것처럼 한번에 너무 많은 테스트를 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변수이름 정하는 것처럼 테스트 함수 이름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코딩시 테스트를 고려하여 코딩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전역변수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클래스를 독립적으로 생성하는 것 등일 것이다.

테스트는 좋지만, 실제 코드를 잡아먹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해당 파트에서는 이 때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코드를 점진적으로 리팩토링하는 과정을 담았다.

몸으로는 느끼고 있지만, 말로 설명안되는 것들을 정확히 얘기해주어 좋았던 책이었다. 앞으로 코딩을 할 때나 리팩토링을 할 때 관련 내용이 조금이라도 떠오른다면 성공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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